원전 20㎞ 밖에서 잡아올린 농어에선 기준치의 두 배가 넘는 세슘이 검출됐다...

    외교·기술·문화 등 거의 전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았다는 것이 CNBC 등 미 언론의 지적이다...

    생선을 직접 잡아 방사능 기준치 초과 여부를 따져보는 게 둘째 날 미션이었다...

    국가안보와 직결된 디지털 분야에서도 중국은 맹공을 펼치고 있다...

    미국이 부랴부랴 나선 건 최근 중남미에서 중국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...

    하지만 끈질긴 설득과 준비가 결실을 맺었다...

    화웨이 제재에 열을 올리는 미국의 심기가 불편했음은 물론이다...

    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..

    외교·기술·문화 등 거의 전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았다는 것이 CNBC 등 미 언론의 지적이다...